영화검색
검색
 
시사회로 본 가면.. 가면
shortljc 2008-01-07 오후 4:25:14 1028   [5]

무비스트에서 당첨되어..

다녀왔다,..

일단 바람의 파이터,홀리데이..최고의영화들은 아니지만..

나 나름대로는 괜찮게봤던 영화들..

그래서 양윤호감독이라는 네임벨류를 믿고..

일단은 영화를 보기시작했다..

초반부터 나오는 베드신에 조금 당황은했지만..

뭐,,,볼거리를 제공하니 나로써는 나쁘지않았다..

영화의 줄거리는 생략하고..

영화자체는 나쁘지않았다..나름 괜찮은 스릴러물이었고..

반전도 많아 생각할거리를 주고싶었던것같은영화다..

그런데 여태껏 내가 너무 질높은 스릴러만을 봐와서였는지..

다른 비슷한 장르의 여타영화들보다는

스릴러 특유의 긴박감...뭐 이런것들이 생각보다 떨어졌다..

그리고 반전만을 너무 의식했는지..

조금 어설퍼보였다...반전을 줄라고 너무 애를쓴느낌??

조금더 탄탄했으면 하는느낌이었다..

그냥 그런 내생각이었고..

영화자체만으로는 한번쯤봐도 돈 안아까울정도의

영화인것같다..

볼때는 재밌었고....나름의 긴장감 긴박감도 들었다..

하지만 보고나와서는 별로 생각할것같지는않은영화다..

나는 솔직히 영화자체의 기대보다는 나오는배우들의

팬이었고..그래서 더 기대했었는데..

기대를 많이한탓인지 실망정도는아니지만..

그저그랬던 영화였던것같다!!

그리고,스릴러만을 기대한다면 실망할것이다..

조금의 멜로...끝으로갈수록 스릴러의 색깔은 점점 없어진다..

동성애 코드도 나오고...

암튼 이영화를 발돋움으로 하여..조금더

탄탄한 영화를 양윤호감독님이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3162 [어거스트 ..] 훈훈하고 감동적인 영화 (1) newyorkgo 08.01.07 1161 3
63161 [MR. 후..] 실망스러웠던 영화 (1) newyorkgo 08.01.07 825 1
63160 [내셔널 트..] 재미있는 모험 영화 (1) newyorkgo 08.01.07 1077 4
63159 [더 재킷] 좀 특이한 영화였어요^^ (1) newyorkgo 08.01.07 1117 5
63158 [내 사랑] 그냥 귀여워귀여워 이노래랑 잘맞는듯 (2) dmsekwjd 08.01.07 1588 13
63156 [세븐데이즈] 여운이오래남는 영화 (1) dmsekwjd 08.01.07 922 1
63155 [우리 생애..] 모든감정들을 표현할수잇엇던 영화! (1) sjsmszh 08.01.07 852 3
63153 [에반 올마..] 기회. (1) yeun0102 08.01.07 1142 1
63152 [내니 다이..] 아. 사람은 사랑이 필요해. (1) yeun0102 08.01.07 857 1
63151 [마고리엄의..] 마고리엄 장난감 백화점 (1) ymsm 08.01.07 1018 29
63146 [어거스트 ..] 감동을 느껴보세여~ (1) ymsm 08.01.07 1256 17
현재 [가면] 시사회로 본 가면.. (1) shortljc 08.01.07 1028 5
63140 [하우스 오..] 하우스오브왁스 (1) pms8849 08.01.07 1113 0
63139 [P.S 아..] PS아이러브유 (1) pms8849 08.01.07 1505 1
63138 [시티 오브..] 시티오브갓 (1) pms8849 08.01.07 1535 1
63137 [내셔널 트..] 내셔널트레져2 (1) pms8849 08.01.07 1382 4
63136 [기다리다 ..] 기다리다미쳐 (1) pms8849 08.01.07 1281 5
63135 [스카우트]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비광 (1) okane100 08.01.07 1214 2
63134 [피아니스트] 한번쯤은 전쟁의 아픔에 눈물 흘려보길... (1) hyosin 08.01.07 1895 0
63133 [국경의 남쪽] 국경의 남쪽 (1) st0helena 08.01.07 1314 6
63132 [빨간모자의..] 빨간모자의 진실 (1) st0helena 08.01.07 1210 1
63131 [두 얼굴의..] 신파로 가던 방향만 빼면 좋았는데 (3) okane100 08.01.07 1179 2
63130 [초콜렛] 너무나 사랑스런 (2) anon13 08.01.07 1495 0
63129 [열한번째 ..] 왜 열한번째.. (1) frightful 08.01.07 1193 1
63128 [피아니스트] 너무아름답고슬픈 오직 폴란스키만에... (2) anon13 08.01.07 1745 0
63127 [나는 전설..] 중간까지 나의 손에 땀을 쥐게했어 (2) yeun0102 08.01.07 1140 1
63126 [황금나침반] 아직 끝이 아닌거지????? (1) yeun0102 08.01.07 958 4
63125 [내 사랑] 어딘가 어색한 영화. 내사랑. (1) yeun0102 08.01.07 1240 9
63124 [이장과 군수] 참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으나 (1) yeun0102 08.01.07 1231 1
63123 [색즉시공 ..] 임창정 주연의 영화가.. (2) yeun0102 08.01.07 1429 4
63122 [연인] 운명을 거부한 이들의 비극적 사랑 (1) firstgun 08.01.07 1846 0
63121 [예의없는 ..] 혀가 짧아 슬픈 킬러 (1) firstgun 08.01.07 2031 4

이전으로이전으로961 | 962 | 963 | 964 | 965 | 966 | 967 | 968 | 969 | 970 | 971 | 972 | 973 | 974 | 9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