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미친 듯이 보고 싶었했던 영화인데
그 때가 시험기간이라 보지 못 한 영화였다.
헌데 어느 극장에서는 영화를 아직 내리지 않았던지라
이 때다 하고 몇일 전 영화를 보고 왔다.
세븐데이즈
별로 기대하지 않던 영화였다.
사람들의 평은 좋았지만 포스터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아이를 유괴한다는 여러가지 것들이 그 놈 목소리와 비슷했기에
별로 기대하지 않고 그냥 친구따라 간 셈이었다.
헌데 영화가 시작하고 난 뒤,
계속 빠져들기 시작한 것 같다.
엄마의 마음이 여기저기에서 뭍어난 영화이며
또한 반전에 너무나도 놀란 영화였다.
난 그 반전에서 경악?을 했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아마, 이 영화의 감독과 연출자 모두모두는 천재가 아닐까?
무엇보다도 어머니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영화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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