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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디츠]은행털이는 이렇게....... 밴디츠
freeman 2002-03-26 오전 1:47:32 833   [1]
브루스 윌리스....예전에 엄청나게 좋아했던 남자였다.. 그래서 한 때 그가 영화에서 마시는 카푸치노만을 마시던 때도 있었는데..라스트 보이스카웃에선가 너무 나와버린 배를 보고...이제 더 이상 액션에는 맞지 않는 배우가 되어버렸구나 라고 생각했었다..

그래도 브루스 윌리스가 나오는 영화는 꼭꼭 본다..음화화화 s(^0 ^ )z

헌데 이번에는 어울리지 않는 장발을 하고서 과거 LAPD의 정의로움은 좋은 매너로 포장된 은행강도가 되어 나타났다...

얼떨결에 탈옥을 하게 되고 같이 탈옥한 친구와 함께 지점장네 집을 습격하여 다음 날 아침에 함께 은행을 터는 방법으로 은행을 하나씩 털어가는데.....미국판 엽기적인 그녀가 나타나 함께 전설적인 은행털이범이 된다는 내용의 밴디츠....

약간은 황당하면서도 유치한 대사로 영화중간에 재미를 주기도 하지만, 여자주인공의 행동이 좀 더 엽기적이고 푼수끼를 더했으면 좀 더 영화가 재밌어지지 않았을까한다.

한편으로는 늘어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은행털이범들이 이 영화를 보고 힘을 얻어 지점장들에게 접근을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지점장님들 조심하세요.......음화화화 s(^0 ^ )z

(총 0명 참여)
jhee65
은행털이가 늘어나????   
2010-08-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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