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줄거리 설명이 있습니다. 반전이 없는 영화이므로 스포일러는 아닐 듯.]
내셔널 트레져라는 큰 타이틀과 니콜라스케이지라는 훌륭한 배우의 만남은
1편에 이에 2편도 매우 매력있게 했다.
3편이 나올 것을 예고하면서 끝나 더욱 더 마지막이 마음에 드는 영화다.
영화에서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법이 다소 복잡하지만
괜찮았던 영화였다. 화려한 로케이션과 배우들의 긴박한 연기로 인해 영화는 쳐지지 않고 진행되었다.
숨겨진 역사를 밝히기 위해 하나하나 단서를 따라가며 현 대통령을 나름대로 납치하고 비밀의 책을 찾아
숨은 유적을 발견해 낸다.
링컨의 암살범을 추적하는 것에서 출발한 영화는 역시나 악당 한명을 만들어 주인공과 대결을 하게 만든다.
2시간이라는 긴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게 본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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