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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돈 세이 워드: 심리전을 잘 이용하다. 돈 세이 워드
daegun78 2002-03-26 오후 1:16:11 1083   [3]
안녕하세요.

전 [단어]라고 합니다. 저에 대해서는 무지 잘 알고 있으시겠죠?. 여러분이 평생을 두고 쓰는 것이고, 어디를 가든 사용을 하기에 절 모른다는 분은 평생을 두고 싫어할 것이에요. 음~~.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꼭 한 많은 귀신 같네....ㅡ.ㅡ

오늘은 제가 사람을 하나 소개할께요. “네이션”이라고 하는 의사인데 그는 어느 환자가 알고 있는 번호를 알아내야 하는데 그것이 그리 쉽지않네요. 그녀는 침묵을 지키는데는 일인자이거든요.

그의 딸이 유괴 되었기 때문에 꼭 알아내야 하는데 알아내는데 성공을 할까요?. 그것은 여러분이 직접 알아보세요. 조심해서 알아보셔야 할 듯 걸리면 죽을 수도 있기에....

전 가볼께요. “네이션”이 찾고 있어서....

인사 꾸벅^^;;;

의사소통의 수단인 “단어”가....

제가 본 [돈 세이 워드]란 영화에 대해서 쓴다면.....
이 영화는 부모의 사랑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유괴되는 딸을 구하기 위해 범인들과 머리 싸움을 하는 영화이다. 어느정도 재미도 있는 것 같고....

이 영화는 이와 비슷한 영화를 잘 짜임새 있게 맞춘 영화라고 말을 할 수 있을 듯 하다. 이름하여 퍼즐이 있는, 수수께끼가 있는(?) 영화라고 말을 하면 맞을지 모르겠다. 과연 퍼즐은 어디에 있을까?.

과거의 범인과 의사의 머리싸움, 의사와 범인의 딸, 의사의 딸과 범인등의 여러 명, 아니 복잡한 관계의 사람들의 상황을 잘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 가는데 성공을 하였다고 말을 할 수 있다.

물론 이야기를 하나의 완벽한(?) 이야기로 잘 이어가기는 하였지만 아주 잘 만들어진 것은 아닌 듯 하다. 그것은 위에 비슷하게 만든 영화를 잘 짜맞추었다는 말을 적었듯이 다른 영화에서 보았던 장면같은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뭐?. “스릴러”라는 장르가 비슷하게 만들었다라고 말을 하지 않더라도 만들다 보면 감독이 아무리 다르게 만들겠다고 하여도 보았던 장면처럼 되는 것이 “스릴러”의 특징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감독님께 맞아 죽기전에 도망가야쥐...^^;;;;)

그래도 이 영화가 관객들을 실망을 안겨준 것은 아니다. 그 이유는 바로 영화에 나오는 배우들에게 있다고 말하겠다. 즉, 배우들이 각자 맡은 역할의 연기를 너무(?) 잘 하였다라고 말하기에 충분하기에 만족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마이클 더글라스의 연기에 찬사(?)를 보낸다.
그는 이 영화에서 일류 정신과 의사이면서 동시에 가족을 사랑하는 아버지로 나온다. 그것은 그의 연기는 거의 완벽하게 해 내었다고 느껴진다.

그러나 그가 맡은 역할인 아버지 혹은 의사(그것도 정신과)의 역할이 새로운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 아버지가 가족을 구하는 영화에서의 이미지와 같기 때문이다.

그가 관객에게 주는 느낌이 어떠한지 역시 중요하지만 아마도 세상의 어느 아버지의 모습일 것이다. 세상의 아버지들 모두의 모습이라고.... 세상에 가족을 사랑하지 않는 아버지 혹 부모는 없으니까?. 있으면 할 말 없구....^^

그리고 엘리자베스의 역할을 맡은 “”의 연기이다. 그녀는 정신병 혹은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여자로 나오는데 그녀의 연기도 또한 칭찬해 줄만 하다.

정신병을 앓고 있으면서 “네이션”의 일에 도움을 주는 것은 “양들의 침묵”의 렉터와 비슷하다. 단 차이가 있다면 “엘리자베스”에게는 자유가 있다는 것과(몰래 밖에 나가는 것이지만) 렉터는 너무 똑똑하다는 것이 차이라면 차이이다.^^;;

그녀 역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잘 해내었기에 영화가 끝나도 기억에 나는 사람이었다. 말은 별로 하지 않았지만 성공으로 이끈 것이 그녀이기에....

여러분은 누구에게 손을 들어주시래요?.

영화 “돈 세이 워드”
표면적인 장르가 “스릴러”이지만 그래도 다양한 사람과 장르를 만든 영화이며 결말이 보이는 영화이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가 마음에 들었던 영화이기도 하다.
이 영화의 교훈?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며 자식을 위해 무엇이든 한다.

인사 꾸벅^^;;;;


http://www.onreview.co.kr
http://club.chosun.com/cview
http://movi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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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ee65
배우들의 연기가 마음에 들었던 영화이기도 하다.   
2010-08-2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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