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극장에서 시사회 봤는데요

 재미있었어요^^

시사회하기전에 소장품 경매도 즐겁기는 했어요

탁재훈씨 바지랑 시계.. 시계어디꺼냐구 하신 분 정말 대박 웃기셨어요^^ㅋㅋ

 BUT 너무 늦게끝나 시간끄는것 같았어요ㅠ

영웅이두 너무 귀엽구,..

탁재훈씨도 기대 이상으로 연기도 잘하시구,..

하지만 대사가 조금 어색해야할까..(연기가 아니라 대사;;)

그리고 찰스씨의 코믹연기^^

웃기기두 하고 감동적이고 좋은 영화 였던것 같아요

제 옆에 분은 훌쩍훌쩍 하시더라구요..

제 감정이 너무 메말랐나ㅠ

한번쯤 봐도 돈이 안 아까울것 같은 영화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