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 출근에는 눈에는 익은데 이름을 잘 모르는 배우분들이 많이 나왔어요~~

저는 배우 이름을 많이 몰라요~~ ㅋㅋ

유괴범이나 아니면 돈 빌려 주는 사람 등등이요~~

얼굴은 익은데 이름을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확실한 배우는 김수로 씨~~

흡혈형사 나도열 때문에 많이 실망스러웠긴 했지만 이 영화 잔혹한 출근은 영화 내용이 뻔하다거나 배우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 없이 보면 괜찮은 영화 같았어요~~

아빠가 딸을 사랑하는 이야기잖아요~~

좋은 이야기에요~~

돈보다 딸이 귀하다고, 딸 구하려고 돈을 아끼지 않는 그런 모습만으로도 이 영화는 좋았어요~~

아빠와 딸이 함께 보면 어떨까 싶은 좋은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