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이 1편보다 기다려진다는 점에서,
장르와 소재면에서 나니아연대기를 떠올립니다.
장면장면은 역시나 시니컬한 친구는 하품했고
판타지에 어색한 한국영화 마니아라면 저거이 뭐이냐.. 하시는
무딘 그를 위해 저는 매 순간마다 내용은 이해하고 있는거지T ^ T?
조심하십쇼, 애기들은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몰라요;
온리 제생각에 니콜키드먼은 이 영화에 너무 과한것같습니다. 포스가..
그냥 가볍게 웃고 넘어갈 장면도 니콜키드먼만 나오면 괜시리 긴장되고
카메라마저 니콜키드먼 앞에서는 얼어붙어서 씬보다는 인물에 집중되는게 영..
예쁘긴하더군요, ^ ^;
아무튼
막판에 참 끝이 얄궂게 끝납니다.
+ 저는 그 집시 남자 어린이 별롭디다(훙) 오지마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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