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탕웨이가 너무 이쁘구요
그것만으로도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답니다
신인인것 같던데 연기도 잘하고 감정표현도 표정만으로 어찌그리 잘하는지요.
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그 유명한 남자배우(관심도없어서 이름도 까먹었네)가 별로였거든요.
극중에서 내용상 초기에 좀 탕웨이를 격하게 다루는 부분이 나와요.
정말 얼굴과 다른 행동에 놀란 나머지-_-; 당황했는데.
내용 전개상 필요한 부분이더군요.
처음엔 그렇게 경계를 하던 것이었습니다.
색으로 무장한, 그러나 계를 품고 있는 여자 탕웨이.
첨엔 어떻게 역적을 좋아하게 될 수가 있나 하고 생각했는데
사랑이 머리가 생각하는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화면을 계속 따라가면... 그들을 이해하게 됩니다.
소재도 독특하고 매력있는 작품이었어요.
또 거듭말하지만 탕웨이가 정말 예쁘고요. ㅎㅎ
탕웨이가 쓴 모자 요새 백화점에서 많이 팔더군요... ㅋㅋ 그거 쓰면 탕웨이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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