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데이즈가 재밌다는 얘기를 듣고 보기로 결심했죠!
근데 전 재밌다는 영화를 보러갈때마다 내가 너무 기대해서 기대한 것보다 재미 없으면 어쩌지..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래서 영화를 보러 가서는 "기대하지 말자"를 되내였던거 같네요
어쨌든! 영화 너무 재밌어요!!!
물론 영화배우들의 연기력은 굿이구요:)
김윤진씨 친구분 즉 형사역 맡으셨던 분 이름 생각안나는데;; 아무튼 이 영화에서는 감초가 아닐까 싶네요.
긴장감이 가득한 영화에서 이 분의 유머있는 말들은 긴장했떤 마음을 풀어주게 해주었떤거 같아요.
마지막 반전은 어쩌면 쉽게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겠지만-
그래도 전 마지막 반전이 맘에 들어요:) ㅋㅋ 재밌어썽요 정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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