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내용은 여러행성에 124명의 연걸이 행님이 가지각색으로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125명중 1명인 율라우는 지구 정복을 목표로 잡고 자기와 같은 분신들을 차례차례 암살한다..
분신을 암살할수록 율라우는 강해진다..
하지만 1명을 남기고 제이슨 스태덤 과 그의선배에게 잡히게 되지만 어떤 여자때문에 탈출에 성공하여 지구로 마지막 1명을 제거하러 온다..
마지막 남은 연걸이 행님은 경찰인데 죄수를 옮기다가 그와 맞닺드리게 되고 자신과 똑같은 사람이 자기를 죽이려 하자 당황한다..
나중엔 그와 똑같은 범인 때문에 그는 곤경에 처하고 이젠 친구들 마저도 그를 의심하게 된다..
도망자 신세가 된 그는 아내와 만나러 왔다가 아내가 자기눈앞에서 사살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그일때문에 그는 미쳐버리고 제이슨 스태덤과 한팀이 되어 율라우와의 마지막 결투를 펼친다..
마지막에 결국 율라우가 지게 되고 공간이동을 하지만 그들이 온 장소는 율라우가 첨에 잡혀온 그곳..
율라우는 거기서도 재수좋고 살아남을수 잇었지만 제이슨 스태덤의 재치에 그는 유배 되고 살아남은 연걸이 행님은 아내를 만나기 전으로 돌아간다...
율라우는 유배지로 가서 그곳에서 다시 최강의 자리에 오르기위해 범죄자들과 열나게 싸우면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
소재는 정말 괜찮았다..
근데 너무 중국식 영화티가 너무 나더군요...
중국 감독이 만들어서 그런지 모르겟지만 이연걸 빼곤 전부 외국인이지만 액션신에서 보면 너무 유치하다고 생각되는 장면과 뻔한 중국식 스토리가 너무 많이 나왔다..
몇개 뽑아보라면 어설픈 개그와 병원에서 격투신..
병원에서 격투신에서 총이 없어 제이슨 스태덤과 그의 선배에게 잡힌 상태였지만 갑자기 여자 경찰관이 들이닥쳐서 율라우가 탈출한 빌미를 제공한다..
그리고 감옥에서 범인 호송 하는데 칼 던진거 잡질 않나.. 아님 그빠른 총알을 매트릭스 처럼 피하질 않나 총으로 총알을 튕겨내고 ㅡ.ㅡ;;
이런 부분에서 너무 식상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부분에선 괜찮은것도 있었다..
아내와 병원에서 헤어질때 집에서 만나자고 한다..
만났지만 그는 아내에게 총이 필요하다고 한다.. 총을 주려다가 아내는 이연걸을 보게 되고 율라우에게 자기와 서점에서 만났을때 어땠냐고 물어본다..(거의 아내의 센스..의심하기 시작한 부분 )
하지만 율라우는 그때와 같은거라고 말하지만 그와 이연걸의 만남은 서점이 아니라 다친 개를 데리고 온 이연걸과의 동물병원에서의 만남이다...(왜냐 그녀는 수의사기 때문이다).
이런부분에선 정말 괜찮았다..
그런게 좀 아쉽지만 킬링 타임용으론 무난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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