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단 한번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그 기회를 쓰게될까요?
처음엔 영화 분위기가 너무 어두워서
별로 였는데요,
후반으로 갈수록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나비효과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르구요,
무엇보다 키이라 나이틀리가 나와서 좋았어요...
애드리안 브로디는 끝까지 불쌍했지만,
없는 것보단 있는게 낫다는 그의 대사가 뇌리에 남네요.
정말 없는 것보단 있는게 낫잖아요..
있을 때 잘하라는 말과도 통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재킷...
전 거절하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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