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촉수.. 괴물.. 알수없는 생명체들의 인해..
지구가.. 인간들이 공격당하는 소재의 영화들이 많다..
그만큼.. 뉴스에서도 볼수있는 만큼.. 지구의 악화가 큰만큼..
이런 영화를 볼때마다.. 매번 섬뜩하기도 하고.. 사람과 사람에대한 사람과 자연에 대한..
여러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화이다..
<미스트> 영화를 본 사람들은 마지막 결막이 너무 허무했다. 그래서 재미없었다고들..
많이 얘기하던데.. 우리나라에서 흥행하는 영화들을 보면.. 꼭 해피엔딩이어야한다..
마지막 결말을 꼭 눈으로 보여줘야만.. 재미있었다하고.. 흥행이된다..
책은 눈으로 상황을 볼수없지만.. 글로 읽으면서 각자의 생각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지고..
각자가 느끼고 깨닫게되는 점들이 달라진다..
그런것처럼 영화도.. 소리로듣고 눈으로보고.. 그런다하지만. 꼭 결말이 있어야만한다고는 생각하지않는다..
마지막에... 다른 이들의 죽음과함께.. 고통스러운 시간속에서의 해방이.. 함께 나타나.. 안타까움이있었지만
그에따른 여러 생각들이 들고..느낌이 남달랐다..
코믹영화라해도.. 나름 느낄수있고 생각할수 있는 내용이있듯이..
영화라고 무조건 재미있고.. 눈에보이는 끝이 있어야만하는것이 아니니..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쯤은 봐도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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