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애니메이션으로 영화가 시작되어서..

포스터와는 다르네.. 생각하며 보다가..

동화속 사람들이 현대 시대에 나타나 일어나는 에피소드들..

정말 흔한 내용의 동화라 할수있겠지만..

표현들.. 대사들이.. 재미있었다..

어른들에게 다시한번 순수한 동심을 찾게해주는 여주인공의 말과 행동들이..

가장 기억에남는..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다..

각박한 세상에.. 조건과 물질적인것으로만 사랑을 찾는 지금의 사람들..

너무 순수한 마음에... 사랑을 하게되는 동화속의 사람들..

두 다른 사람들의 조화로운 모습속에서의 즐거움과 안타까움..

재미있다... 모두에게 강추하고싶은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