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동안 해가 뜨지않는 그곳.
마을사람들은 외부로 나가거나 30일동안 지낼 준비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
그런 와중에 외부에서 나타난 이상한 남자가 발견되면서 영화는 점점 진행된다.
의문의 사건,살인..그리고 정전..그작은 마을 보안관인 주인공이 마을을 정찰하며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다.
와우..그들이 서서히 정체를 드러내는데 좀비같으면서도 흡혈귀처럼 빛을 보면 재로 변해버리는 엄청난 기운을 가진
악마의 무리였다.
여느 좀비영화와 마찬가지로 이것들에게 한번 먹히면 그들도 변하게 된다.
그런 사건이 좀더 있은후 몇명안남은 사람들이 발전소로 몸을 피한다.
하지만 그들은 그주변에 석유를 뿌리고 불을 붙여 모든것을 몰살하려시도한다.
이에 의협심강한 우리 주인공이 더이상 길은 없다며 그들과 같아지기로 결정한다.
친구의 피를 자기팔에 수혈하여 가공할만한 힘을 갖게된 주인공.
정신이 나가기 전에 그들의 대장을 죽여야 한다.
그들의 약점은 머리..머리를 뽀사야지 그들은 죽는다.
그래도 무슨 룰은 있는지 1:1 혈투다.
주인공이 힘에 밀려 죽기일보직전, 괴력을 발휘하며 방심한 보스의 머리를 주먹으로 쑤셔넣으면서 죽인다.
그러자 남은 악당무리들은 사뭇 당황하며 지들끼리 가버리고
마지막 30일이 지나고 동이트는 새벽 절벽위에 앉아 비참한 최후를 맞고 끝이난다.
이건뭐...원맨쇼도 아니고 죽긴왜죽어.ㅠㅠ
하지만 무작정 잔인한 호러보다는 긴장감이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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