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체 좀비영화에는 광적인 나에게 이 영화는 너무 반갑다!!
평이 안좋아 볼까 말까 계속 고민했었는데, 안봤으면 후회했을 법한....
처음 30분동안은 거의 폭풍 전야를 다뤘다 할 정도로 지루하다.
(언제 좀비나오나 싶어서 막 기다렸다는..ㅡ,ㅡ)
그런데...헉~~좀비가 아니라 흡혈귀였다...
그것도 기존의 흡혈귀가 아닌 강하며 말도 하고 체계적인...
높은 점프력과 스피드 그리고 파워~ 이런것들을 빠르게 영상 처리하는
감독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정말 높이 평가하고 싶다
왜냐하면 첫 30분후부터는 긴장의 끈을 놓치를 못했으니...
엔딩에 대한 말이 많은데, 그 엔딩이야 말로 감동적이었다..ㅠ.ㅠ
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 조쉬하트넷이 연기를 잘하는 구나 란 생각을 하게 됐고
(조쉬하트넷 얼굴이 별로라서 왜이렇게 열광하나 싶었는데 정말 멋지심)
이 영화로써 새로운 흡혈귀의 재발견이 이루어 지지 않나 싶다~
정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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