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뜨거운 것이 좋아 뜨거운 것이 좋아
vndrud0501 2008-01-16 오전 6:21:22 2203   [6]

어제 시사회로 봤습니다..

 

솔직히 김민희씨 연기 너무 잘하셔서 놀랬습니다.. 예전에는 잘몰랐는데.. 이렇게 잘하시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웃기는 부분은 거의 김민희씨가 다해주셔서 너무 재미있었고요, 김성수씨 마지막 담배피는 모습에..

배꼽빠졌어요.. ㅎㅎ

대부분 잘 만든 영화란거 사실이예요.. 2시간보기 안아까울정도였어요..

 

다만,

요새 이런영화들 경우에 결론을 마무리 안하는게 요새 추세인것 같아요..

용의주도미스신에서도 아무 결정안하고 끝내시더니, 이영화또한 그런 불길한 느낌이 영화도중에들었어요..

그게 현실이 되었고..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 웃고 즐기는것도 좋지만, 끝장보는 영화가 좋아요.. 앞뒤가 딱 떨어지는..

그래서 미련이 없는 영화들.. 결론이 최악이라도 어떻게하든간 결론이 난영화가 좋습니다..

 

 

뜨거운것이 좋아..

대박나길 원하지만, 왠지 느낌에는 중박일듯 싶네요..

 

p.s. 김민희씨 정말 다시봤어요.. 연기 너무 잘해요.. 다음작품에서 기대할께요..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현재 [뜨거운 것..] 뜨거운 것이 좋아 (1) vndrud0501 08.01.16 2203 6
63891 [우리 생애..] 우리생애최고의순간 (1) vndrud0501 08.01.16 2066 10
63890 [M (엠)] 감각적이기는 하나.. 종잡을수 없는.. (1) ehgmlrj 08.01.16 2046 6
63889 [M (엠)] 보는 관점에 따라 평가가 틀려질것 같아요. (1) bud426 08.01.16 1889 4
63888 [행복한 엠..]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쳐야 하는 모순적인 모습 (1) fornest 08.01.16 2035 8
63887 [무방비도시] 무방비도시에 우리는 살고 있다 (1) tr1973 08.01.16 1580 9
63886 [뜨거운 것..] 생각외로 괜찮았던 영화~!! (1) ije511 08.01.16 1819 7
63885 [MR. 후..] 머 괜찮았어요. (1) dbsgsurud1 08.01.15 1531 7
63884 [M (엠)] 아직도 리뷰 쓸수있을줄 몰랐는데... (1) dbsgsurud1 08.01.15 1757 1
63883 [헨젤과 그..] 따뜻한 공포영화 (2) dbsgsurud1 08.01.15 1740 4
63882 [헤어스프레이] 유쾌한 영화!! (1) dbsgsurud1 08.01.15 1620 8
63881 [파리에서] 세남자 이야기 (1) dbsgsurud1 08.01.15 1941 5
63880 [파라노이드..] 스케이트 보더♥ (2) dbsgsurud1 08.01.15 1734 7
63879 [테이크 더..] 음...음... (1) dbsgsurud1 08.01.15 1721 2
63878 [뜨거운 것..] 전 뜨거운 것이 좋아를 보구 딱 3가지를 느꼈습니다. (3) dbsgsurud1 08.01.15 1990 9
63877 [택시 블루스] 주위를 둘러보게 하는 영화.. (1) dbsgsurud1 08.01.15 1262 5
63876 [크리스마스..] 감동적이에요. (1) dbsgsurud1 08.01.15 1550 5
63875 [뜨거운 것..] 규칙없는 게임 어디까지 해야 행복해 질수 있을까? (1) fornest 08.01.15 1746 10
63874 [우리 생애..] [미카엘/우.생.순] 단순한 감동의 재탕? (2) soda0035 08.01.15 2206 5
63873 [미스트] 모순 덩어리 작품...... (4) wiecy 08.01.15 1761 9
63872 [악마는 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1) yeun0102 08.01.15 1909 5
63871 [P2] 폐쇄된 주차장에서 느껴지는 살인공포! (1) kaminari2002 08.01.15 2400 3
63870 [우리 생애..] 재밌게 본 가족 영화 (1) choimy84 08.01.15 1560 4
63869 [피아니스트..] one way to die. (1) billy13 08.01.15 2149 5
63868 [무방비도시] 무방비 연출 (2) wrzozowski 08.01.15 1799 33
63867 [우리 생애..] 소름돋는 최고의 감동적인 영화^^ (2) snsanf1211 08.01.15 1800 4
63866 [어린왕자] 어쩐다~ 이영화...... (2) bssam 08.01.15 1913 5
63865 [어린왕자] 정말 동화같은 이야기! (3) polo7907 08.01.15 1606 4
63864 [써티데이즈..] 이렇게 반가운 영화가~ (1) wlgus1206 08.01.15 1803 5
63863 [미스트] 인간이 약육강식의 법칙에 던져진 순간 드러나는 본성과 욕망에 그려진 잔혹한 경고! (1) lang015 08.01.15 1738 7
63862 [무방비도시] 제목이 너무 과장된 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2) trmlcl 08.01.15 1520 20
63861 [뜨거운 것..] 나이대별사랑 (2) moviepan 08.01.15 1761 10

이전으로이전으로931 | 932 | 933 | 934 | 935 | 936 | 937 | 938 | 939 | 940 | 941 | 942 | 943 | 944 | 9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