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계는 정말 우리나라의 영화에 비해

매우 파격적이 었다.

신인여배우 탕웨이는 정말 용기있는 도전에 박수를 보내고싶다.

청순한 외모였기에 더 잘어울린거 같은 생각이 든다.

처음에는 파격씬이라는 말에 호기심으로 본 영화지만..

볼수록 파격씬이 중요한게 아니였다.

내용 전개가 정말 한씬도 놓칠수 없고

집중해야했다. 상대방을 죽이기위해 다가갔지만

결국은 그사람을 진짜 사랑하게 된...

나를채우는 사랑은 너무나도 나를 버려야하는 사랑인거 같습니다.

양조위의 연기는 정말 가슴을 채워주는 무엇인가 있는거 같아요

두사람의 사랑을 인정할수록

한없이 슬프고 마음속에 덩어리가 있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