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환상적인 비쥬얼이 잊혀지지 않는다! 더 셀
kaminari2002 2008-01-17 오전 4:51:57 2292   [6]

이 영화가 무려 7년전

2000년도에 나왔다는게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다.

 

연쇄살인범의 무의식 속에 들어가

그가 가둬놓은 여인을 찾는다는 것.

이 영화는 확실히 이야기보다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을 화려한 SF몽환적 영상이 돋보인 영화다.

 

 

뮤직비디오와 광고계에서 활동한 '타셈 싱'이라는 인도감독은

이 영화만 찍고 어디로 갔는지,

이렇게 연쇄살인범의 무의식을

아름답지만 오싹하고 또한 몽환적인 영상으로 표현해냈다는게 놀랍고

그의 지금 행방이 아쉬울 뿐이다.

 

 

이 당시, 지금처럼의 화려한 정상의 자리까진 아니었던

'제니퍼 로페즈'가 이러한 역할을 보여줬다는게 너무 반가울뿐이었다.

그 이후, 흥행하는 로맨틱코미디에만 나와서 이미지반복만 하였던 그녀를 보면

이 시절의 이렇게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었던 그녀 또한 그리울 뿐이다.

 

참고로, 이 영화에는 아직 살 찌기 전 훈남격의 모습을 갖추었던

'빈스 본' 또한 매서운 형사의 모습으로 나왔었다.

제니퍼와 같이 그 이후 코미디영화에만 나와

이와 같은 모습을 볼수 없다는게 아쉬울 뿐.

한밤중 케이블에서 본 '더 셀'은

7년전 극장에서 봤을때도

황홀한 영상에 눈을 빼앗겼지만,

7년이란 세월이 지나도

전혀 뒤쳐지지않는 영상을 남긴

이러한 영상에 또 한번 눈과 마음을 뺏기고

끝까지 보게되었다.

그 환상적인 비쥬얼은 잊혀지지 않는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3965 [파이스토리] 그냥 그랬음..좀 실망.. (1) ehrose 08.01.17 1798 7
63964 [허브] 연기정말 좋았다..스토리도 좋고..감동 (1) ehrose 08.01.17 1647 2
63963 [야수와 미녀] 기대해서 그런가 유치한 영화 (1) ehrose 08.01.17 1907 4
63962 [천년여우 ..] 그래픽도 스토리도 모두모두 실망이야 (1) ehrose 08.01.17 2206 1
63961 [바람 피기..] 유쾌한 영화.. 바람도 즐거울수잇다??새로운 관점 (1) ehrose 08.01.17 1846 5
63960 [김관장 대..] 재미없다...정말 한마디로 재미없다 (1) ehrose 08.01.17 1699 1
63959 [데스노트 ..] 악마다..라이토.. (1) ehrose 08.01.17 1905 2
63958 [올드미스 ..] 공감가긴했지만 그래도 드라마가 더 좋아 (1) ehrose 08.01.17 1739 0
63957 [우아한 세계] 아버지의 영화 . 아버지이기에 어쩔수없는 (1) ehrose 08.01.17 2105 2
63956 [스위니 토..] 적응 안되는 영화, 그러나 조니뎁은 완전 최고. (1) ije511 08.01.17 1672 4
63955 [미스트] 뻔한 괴물영화스토리 그리고 그안의 특별한 스펙타클 (1) jump189 08.01.17 1801 8
63954 [그르바비차] 조용하게 가슴을 치는 영화. (1) jump189 08.01.17 1775 10
63953 [호기심이 ..] 스릴러라더니...ㅡㅜ (1) yernia 08.01.17 1701 8
63952 [우리 생애..] 기대되는 감독, 기대되는 배우, 그리고,,, 영화 (1) jump189 08.01.17 1629 6
63951 [미스트] 인류멸종에 대한 경고메세지 (1) everydayfun 08.01.17 1723 4
63950 [뜨거운 것..] 세상에 정답은 없다. (1) alclsdkdl 08.01.17 1937 11
63949 [무방비도시] 이영화 진짜 짱이다.. (1) huyongman 08.01.17 1724 3
63947 [무방비도시] 무난한 영화!! (1) hjloveing 08.01.17 1434 3
63946 [노인을 위..] 제목부터가 큰 함축성을 지닌 정상급의 영화. 분석글퍼옴. (8) cipul3049 08.01.17 4215 13
63944 [미스트] 한숨밖에안나오는영화.. (6) fpahsgurl 08.01.17 2048 8
63943 [우리 생애..] 내 생애 최고의 순간 (1) everydayfun 08.01.17 1939 6
63942 [마법에 걸..] 다같이 즐기는영화 (1) whdbgus 08.01.17 1830 14
63941 [내 사랑] 3쌍의 커플과 한명의 솔로 (1) fornest 08.01.17 2009 4
63940 [말할 수 ..] 정말 딱 한번만 이 영화 보시길.. (1) chdk57 08.01.17 2274 7
63939 [에이리언 ..] 더잔인해진영화 (2) moviepan 08.01.17 2221 4
현재 [더 셀] 환상적인 비쥬얼이 잊혀지지 않는다! (1) kaminari2002 08.01.17 2292 6
63930 [마고리엄의..]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동심을 선사하는 작품 (1) hiphop801226 08.01.17 1571 5
63929 [내 사랑] 연인들의 로망을 보여주는 따뜻한 영화 (2) hiphop801226 08.01.17 1989 7
63928 [P.S 아..] '힐러리 스웽크'와 '제라드 버클러'의 색다른 매력발견 (2) hiphop801226 08.01.17 2152 14
63927 [우리 생애..] 영화 '말아톤'이후 오랬만에 나온 꽤 괜찮은 국내 스포츠 영화 (3) hiphop801226 08.01.17 1757 8
63926 [써티데이즈..] 다른 호러물에 비해 휴머니즘이 강조된 B급영화 (1) hiphop801226 08.01.17 1842 6
63925 [에이리언 ..]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VS 인간 (2) fornest 08.01.17 2100 11

이전으로이전으로931 | 932 | 933 | 934 | 935 | 936 | 937 | 938 | 939 | 940 | 941 | 942 | 943 | 944 | 9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