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
그냥 시간이 안맞아서 극장가서 처음 보고
영화본건데요 ;
아 이런 .... 무슨 사신같은거 나타나서 뭐 그런얘기더군요
초반엔 나름 긴장감도 있고 스캐일도 크다고 생각했죠
근데 보면볼수록 지루하진않는데
제가 그런거 별로 안좋아해서 그럴수도 잇찌만 ㅜㅜ
정말 괴물같은것들 정말정말 초 징그럽습니다
사람들 죽이는것도 좀 이상하게 죽이고
그런것들이 왜 생겨났는지에 대해서도 너무 미약하고
생물체들이 어떻게 탄생 되었는지는 정확히 알려줘야하잖아요
얼렁뚱당 그냥 막 지나간거 같애요
어이없게 스토리를 만들었답니다 정확히 뭐 나오지도 않고 .......
보면서 계속 움찔움찔 했답니다 ㅡㅡ ;
그리고 계속 주님 믿는 사이비 교주 아줌마....
정말 답답 합니다 휴
나를 더 황당하게 만든건 마지막 결말
결말을 얘기할순 없지만 - ; 진짜 어이없답니다
미스트 감독만 믿고 영화보면 안되요 역시
블럭버스트도 이런 구질구질한 영화는 없을꺼에요
스토리가 너무 미약해서 슬픈 영화
어쩜 그리 어설프게 끝날수가 있단 말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진짜 돈주고보기 아까운 영화인거 같네요
시나리오만 좀더 탄탄했더라면 나름 구성은 재미있을수도 있었을텐데
추천하지않을게요 ㅠㅠ 극장안에도 보니까 사람 거의없더만 ;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