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서 감독은 영화를 만들면서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으며 어떤 것을 강조했을까라는 생각을 처음 하게
만든 영화였습니다.
내용은 그닥 흥미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영상이 뛰어나고 사람의 욕망을 다룬영화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인간의 호기심, 성적인 욕망, 돈에 대한 욕망, 복수, 부와명예 등 사람의 욕망을 세파트로 나누어 한이야기에
숨겨진 뒷이야기들을 풀어헤치고 호기심많은 사진사가 이것을 계속 지켜보는 영화입니다.
중국영화라서 그런지 우리랑 정서가 비슷하고 복수하는 방법도 왠지 비슷한것같네요..
드라마에서 나오는 방법같은 거죠 ㅎ
하지만 에로틱한 영화라서 조금 민망하기도 해요...
물론 흥행성은 없어보였지만 상복은 있을 것 같은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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