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라니...무슨 내용이지?
그래도 주인공들만 보고,
또 한번의 가슴 설레임을 느낄 수 있을 줄 알았건만...
제목 그대로군요...
말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여자의 질투가 얼마나 무서운지도...
시점이 현재과 과거의 여러시점을 오가는 통에 약간 혼돈스럽기도 했구요.
그래도 여전히 주인공들의 연기는 멋집니다.
너무 뻔하지만, 권선징악이 좋은데...
이승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 다음 생애에서 이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