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인생이 안개여.. 미스트
ick99 2008-01-20 오후 1:54:54 1751   [7]

 

 종교가 있음 깝깝한 인생에 한줄기 빛이 되줄려나..

 하지만 그 아주머닌 사람 너무 질리게 만든다

 오죽했음 죽을때 관객들이 박수갈채를 날렸을까..

 혹시 다들 나랑 같은 무신론자였을지도 모르지

 

 두가지의 이유로 평범할뻔할 영화를 매력있게 만들었다

 그 아주머니와 마지막 반전..

 설교듣느라 덕분에 중간에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본듯..

 반전에 대해서도 불평들이 많을 것 같긴 하지만 난 흔하지 않아서 좋던데..

 물론 그 황당함이야 이루 말할수 없겠지만 비슷한 영화들에서 너무 많은 배신을 당했던지라

 오히려 신선하게 다가온듯..

 

 솔직히 지하철 타고다니면서 가끔보이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지나친 선교활동이 좀 무섭긴했어 

 역시 제일 무서운건 사람인가벼...

 간만에 웃으면서 영화를 즐겼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4093 [굿나잇] 기대에 못 미치는.. (2) xotjstkfkd 08.01.21 1894 6
64092 [에반게리온..] 신화가된 소년의 서막 (2) moviepan 08.01.21 1902 4
64091 [헤어스프레이] 엔도르핀이 마구마구 팡팡~! ! (1) kaminari2002 08.01.21 2282 2
64090 [호기심이 ..] ............... (1) xxxxxkbj 08.01.21 1827 2
64089 [극락도 살..] 박해일은 좋아 근데 내용은 좀 부실해 (1) ehrose 08.01.21 2075 3
64088 [가부와 메..] 배경도 너무 멋지고 내용도 너무 감동이다 (1) ehrose 08.01.21 1762 7
64087 [상성 : ..] 많이 느끼고 생각하게 한영화 좋았어 ㅋㅋ (1) ehrose 08.01.21 2206 4
64086 [캐리비안의..] 조니뎁 그밖에 안보이는 영화 꺅~~ (1) ehrose 08.01.21 2412 4
64085 [슈렉 3] 신나고 잼나 (1) ehrose 08.01.21 1885 4
64084 [철없는 그..] 점수주기도 아까울만큼 쓰레기 (1) ehrose 08.01.21 1576 8
64083 [시간을 달..] 멋진영화다 하지만 아직은 (1) ehrose 08.01.21 2029 4
64082 [오션스 13] 그냥 그래요.. soso (1) ehrose 08.01.21 2072 8
64081 [파랑주의보] 지루해 (1) ehrose 08.01.21 1960 6
64080 [트랜스포머] 신나는 어드벤처 (2) ehrose 08.01.21 2270 9
64079 [화려한 휴가] "우리를 잊지 말아주세요..." (1) kaminari2002 08.01.21 2153 8
64078 [무방비도시] 너무 기대를 해서 일까~! (1) ehgmlrj 08.01.21 1845 6
64077 [쾌걸춘향 ..] 다시 보니.. 그때만 못한.. (2) ehgmlrj 08.01.21 2104 3
64076 [미스트] 저는 [미스트]를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3) doona24 08.01.21 2615 14
64075 [캣우먼] 뭐.. 나름 괜찮은.. (1) ehgmlrj 08.01.21 2195 6
64074 [굿나잇] 우리는 매일밤 꿈을 꾼다 (1) appletree42 08.01.21 1934 12
64073 [귀여운 여인] 다시 보고 싶고.. 오래도록 기억되는.. (2) ehgmlrj 08.01.21 2689 12
64072 [무방비도시] 역시 여자는 이쁘고 봐야 한다 (1) jihyun83 08.01.21 1996 7
64071 [미스트] 이 영화를 이해 못하신분 보세요. (8) idchecker 08.01.20 3058 17
64070 [에이리언 ..] 1편에서 나아가지 못한 속편 (1) woomai 08.01.20 2153 13
64069 [무방비도시] 현실성은 있었지만 내용은 없었던영화 (2) orange1267 08.01.20 2117 10
64068 [에반게리온..] 신화가된 소년이야기...서막을 열다 (5) metafo 08.01.20 5591 12
64067 [내셔널 트..] 새로운 어드벤처 시리즈 (1) archls 08.01.20 1993 7
64066 [호기심이 ..] 이 영화가 관객의 영화사랑을 죽인다 (1) everydayfun 08.01.20 1888 5
현재 [미스트] 인생이 안개여.. (1) ick99 08.01.20 1751 7
64064 [굿나잇] 주연배우에 이끌려 봤던 영화 (1) hafen 08.01.20 1875 6
64063 [죽어도 해..] 조금은 아쉬웠다~ (1) everlsk 08.01.20 1943 8
64062 [우리 생애..] 4번 본 우생순 볼수록 감동적이다 (1) everydayfun 08.01.20 2841 12

이전으로이전으로931 | 932 | 933 | 934 | 935 | 936 | 937 | 938 | 939 | 940 | 941 | 942 | 943 | 944 | 9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