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여인..이 영화 내가 중학교때 보고.. 고등학교때 보고..
대학교때 보고.. 그리고 얼마전에 케이블을 통해서 또 보게 되었다..
오늘 알았는데.. 이 영화가 제작된년도 1990년이라는..
내가 유치원 다닐때.. ^-^;; 헤헤헤 글케 생각하니깐..
정말 충격적이다.. 암튼간에.. 여러번 다시 봤는데도 불구하고..
하나 지루함없이.. 너무나도 잼있게.. 감동있게.. 그렇게 본..
그리고 한편으로는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들었다..
내가 한창 영화를 알게되고.. 보기 시작한게..
중학교 2학년때 부터인데.. 그때까정만 하더라도..
줄리아 로버츠.. 리차드 기어는.. 항상 주연급으로..
자주 영화에 나와서.. 비디오로도 마니*2 빌려보고..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도 보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그 두배우를 보기 힘든..
아무래도.. 헐리우드에도 차세대 배우들이 나오니까..
조금은 밀리는듯한.. >_< 에궁=3 그래서 조금 아쉽고.. 섭섭한..
내 학창시절을 같이 공유한 그들이기에..
또 그 두배우는 내가 정말 정말 좋아라해서..
그래서 더 안타깝고.. 더 섭섭한.. 그런 마음이 드는것 같다..
또 말하는것 같지만.. 다시금 봐도 너무 좋고..
또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그런 영화인듯..
적어도 내게 있어서는 말이다.. ^-^ ㅎㅎ
그리고 또.. 그때나.. 지금이나.. 늘 꾸고있는(?)..
나의 왕자님은 언제쯤 나를 구해주러 오실려나~!? ㅋㅋ
이젠 슬슬 나이도 들어가고.. 예전보다는 더 외로움을 느끼는듯..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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