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의 포스터를 처음 접했을땐 단순히 약간 야한; 사랑에 관한 멜로 영화라고 생각했었다.
(본인의 착각이었음........;;;;;)
영화가 시작하고 시간이 흐르고 점점 지루하고 지겨워져서 잠이 오기 시작했다.
거의 약 한시간동안이나 지루한 장면들이 이어졌다. (심하다 생각했음..)
그래도 마이클클레이튼때처럼 좀 더 보면 뭔가 있겠지 재미있어지겠지 라고 생각하며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관람했습니다.
스포일러 리뷰가 되기 싫어서 내용은 절대 언급 안하겠습니다만 정말 지루했습니다.
뭐 끝으로 갈수록 나름 반전이 있었긴하지만 이 영화는 망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또 들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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