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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고스트]12 귀신과의 으스스한 한판! 촉산전
luck0610 2002-03-30 오전 11:37:39 1340   [4]
공포영화리라 예상하고 본 영화가 우스웠다면?
그건 아마도 스토리가 빈약하거나 출연자들의 연기가 우스웠거나 그것도 아님 연출자체를 공포스러움에 중점두지 않은 탓일듯..

 

이영화 '13고스트'도 그런 영화이다.

초반은 상당히 으스스하다!

웬지 무슨 미래에서의 일인양 우주복 비슷한 옷을 입은 이들이 폐차장 같은 곳에서 고스트를 잡는 다고 혈안이다.

해골에 피에 거기에 기괴한 음향까지.

나름대로 귀막고 얼굴가릴 차비까지 하고 폼을 잡고 있는데..

 

담 장면은 단란한 가족의 평화로운 분위기가 불운의 사고로 인해 갑자기 초췌해지는 분위기.

그 가족이 웬지 행운이라기엔 수상쩍은 왕래도 없던 삼촌의 유언으로 그 기괴하고 이상스런 집으로 가게되면서 이야기는 본격화 되는데...

 

하하!

꼬마에 틴에이저인 늘씬한 딸, 게다가 유모라지만 웬지 당당한 우피골드버그의 유머가 조금은 있지않을까 흑인 아줌마.

영매라지만 너무 젊은 남자까지 등장해 흥미롭게 출발하지만..

 

이영화의 최대 감점은 그 기괴한 저택이다.

무슨 퍼즐같은 집의 장치를 보노라면 그 착상에 놀라게 된다.

하지만 그걸 풀어나가는 방식이 너무도 상투적이고 나중엔 공포영화엥서 가족영화로 돌리려는 듯 기괴한 분장의 고스트들에게서조차 별 무서움을 찾지 못한다.

첨처런 으스스한 분위기로 계속 갔음 하는 아쉬움이 남는 영화.

 

확실히 요사이는 가족에를 중시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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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ee65
첨처런 으스스한 분위기로 계속 갔음 하는 아쉬움이 남는 영화.   
2010-08-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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