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더이상 조니뎁은 잭 스패로우가아니다,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iikanggii 2008-01-22 오후 11:01:07 1973   [7]

단순히 조니 뎁의 잭 스패로우 연기가 다시보고싶어

 

이 영화를 접할 생각이라면 이 영화를 볼 생각을 당장 관둬라!!!!

 

여기서는 절대 잭 선장님을 찾을 수 없다..

 

이 영화는 나에게 웬만한 호러 영화보다 더 무섭고 소름 돋았던 영화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든 지극히 나만의 생각은....

 

'알고보면 팀버튼은 조니뎁을 남몰래 사랑하고 있지 않을까....?'

 

Mr.T(스위니 토드)를 이처럼 완벽히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조니 뎁, 그 말고 누가 더있겠느냔 말이다.

 

그의 뛰어난 연기력이란... 목소리는 잭 이지만 전혀 잭과는 다른 느낌의 토드를 보고 있자면

 

아직도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조니 뎁의 존재에 찬사를 보낸다.

 

그가 없었다면 영화 세계에 그런 큰 공허함을 누가 채워줄수 있을까?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4197 [잠수종과 ..] 감동이면서 약간의 지루함?... (1) thgus06 08.01.23 2099 4
64196 [클로버필드] 괴물출현 (2) moviepan 08.01.23 2089 8
64195 [굿 럭 척] 그러 그랬어요.. (1) 312min 08.01.23 2491 5
64194 [엘라의 모..]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워주는데 적합할것 같네요~~ (1) 312min 08.01.23 2174 1
64193 [더 게임] 두 사람의 삶과 인생 (1) fornest 08.01.23 2173 11
64192 [엘라의 모..] 약간 어설프지만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영화 (1) ohj0302 08.01.23 2083 5
64191 [잠수종과 ..] 잃어버릴 자아를 찾는 시간이었어요. (1) choidaehee 08.01.23 2025 4
64190 [잠수종과 ..] 다시 희망을.. (1) dusrud12 08.01.23 1999 9
64189 [스위니 토..] 스위니~ (1) yg76 08.01.23 2419 19
64188 [황금나침반] 황금나침반 (1) yg76 08.01.23 2812 14
64187 [엘라의 모..] 어제 시사회 댕겨왔어요... (1) yong4839 08.01.23 2128 4
64186 [브릭] 독특한 아우라를 풍기는 추리극... (7) kaminari2002 08.01.23 27038 18
64176 [식객] 리뷰~ (1) ehdnr5971 08.01.23 2436 6
64175 [버킷 리스..] 죽기전에 해야할 리스트, 버킷 리스트... (1) kaminari2002 08.01.23 2838 16
64174 [가문의 부..] 공형진이 캐릭터가 구려서 망한거다..그런거다 (1) ehrose 08.01.23 2129 6
64173 [악마는 프..] 볼것도 많고 느낄것도 많은 영화 (1) ehrose 08.01.23 2167 4
64172 [타짜] 대박영화...넘 잘만들었어...쵝오야 김혜수 (1) ehrose 08.01.23 2939 2
64171 [거룩한 계보] 감동이었던 장진감독만의 영화 (1) ehrose 08.01.23 2366 1
64170 [마지막 선물] 감수성을 흔드는 영화 (1) ehrose 08.01.23 1830 4
64169 [가을로] 답답한영화.멜로야?모야.. (1) ehrose 08.01.23 2031 1
64168 [열혈남아] 설경구와 나문희의 연기 정말 좋았다.. (1) ehrose 08.01.23 2248 7
64167 [데스노트] 데스노트 (1) ehrose 08.01.23 2067 3
64166 [디파티드] 오..멋진 액션 좀 잔인했지만 볼만한 영화 (1) ehrose 08.01.23 2545 8
64165 [로맨틱 홀..] 시간만 조금 짧았다면 더 좋았을 법한 영화 (1) ehrose 08.01.23 2002 5
64164 [잠수종과 ..] 잔잔한 감동의 물결^^ (1) lacvert5 08.01.23 1738 2
64163 [슈퍼맨이었..] 이기주의와 환경대재앙에 관한 묵시록 (6) everydayfun 08.01.23 2429 5
64162 [잠수종과 ..] 하나의 인생을 산 듯한...(약간 스포??) (1) ilwoo 08.01.23 2014 3
64161 [어린왕자] 간만에 가슴이따뜻해지는 영화... (1) parliament00 08.01.22 1864 5
64160 [엘라의 모..] 오늘 시사회에 다녀왓어여... (1) artping 08.01.22 2072 5
64159 [더티 댄싱] 어릴적 보았던 영화의 감동이 다시금... (1) jaunga 08.01.22 2268 12
64158 [스위니 토..] 스위니 토드, 그것만의 느낌. (1) amalti1229 08.01.22 1868 10
현재 [스위니 토..] 더이상 조니뎁은 잭 스패로우가아니다, (1) iikanggii 08.01.22 1973 7

이전으로이전으로931 | 932 | 933 | 934 | 935 | 936 | 937 | 938 | 939 | 940 | 941 | 942 | 943 | 944 | 9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