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제법 블록버스터 흉내낸 저예산 괴수 영화 클로버필드
bjmaximus 2008-01-24 오후 4:14:23 1898   [6]

poster #1

                              예고편부터 굉장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시킨 <클로버필드>,

                              도대체 어떤 영화일까 싶었는데,인터넷 사이트 정보를 통해

                              괴수 영화라는 건 알게 됐다.암튼,실제 상황 같이 리얼한 장면과 

                              많은 걸 밝히지 않은 신비스런 예고편에 개인적으로도 이영화에

                              흥미를 갖고 기대했었는데,초반 파티 장면부터 캠코더로 찍은

                              영상과 낯선 배우들로 인해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을 주더니 본격

                              적으로 괴수의 공격을 받으면서 아비규환이 되는 뉴욕의 모습들

                              을 생생한 음향과 캠코더 영상으로 인해 정말 실감나게 연출했다.

                              그리고,홍보를 블록버스터같이 해서 어느정도 제작비가 들어갔을

                              줄 알았는데,2천 5백만 달러의 아주 저렴한 제작비가 들어간 저예

                              산 괴수 영화여서 과연 특수효과 같은 걸 제대로 많이 보여줬을까

                              싶었는데,괴수 등장 장면 및 액션신들을 적은 제작비에 비해 꽤

                              대작 같은 스케일을 풍기면서 적절히 알차게 보여줬다.결말이 너

                              무 허망하고 영상이 정신없긴 하지만,새로운 시도가 돋보인 영화

                              였다.   


(총 1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bjmaximus
2번 보셨군요.볼만하더라구요.^^   
2008-02-09 18:05
ffoy
괜찮게 보셨군요? 저도 흥미롭게 봤는데, 2번 봤더니 눈 아프더라고요 ㅋㅋㅋ   
2008-02-07 00:20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4274 [러시아워 2] 크리스 터커의 힘! (1) pontain 08.01.24 2542 1
64273 [판의 미로..] 잔혹하고 슬픈 판타지. (1) qorqhdk 08.01.24 3067 4
64272 [잠수종과 ..] 감동적 실화의 힘 (1) pgy701 08.01.24 2040 3
64271 [봄날의 곰..]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 (1) ehrose 08.01.24 2161 4
64270 [괴물] 정말 잘만든 SF영화..감동이야 (1) ehrose 08.01.24 2656 3
64269 [레이크 하..] 아름다운 멜로영화.. 영상도 너무 아름답다 (1) ehrose 08.01.24 2282 3
64268 [예의없는 ..] 기대보다 아쉬움이 많았던 영화 (1) ehrose 08.01.24 2878 6
64267 [뚝방전설] 주연보다 조연이 독보인 영화... (1) ehrose 08.01.24 2289 4
64266 [가족의 탄생] 영상이 아름다운영화.. 스토리도 좋고.. (1) ehrose 08.01.24 2119 4
64265 [우리들의 ..] 너무너무 슬픈영화..강동원 연기 정말 많이 늘었다 (1) ehrose 08.01.24 2644 7
64264 [연애, 그..] 나쁜남자 어리석은 여자..그 어려운 연애 (1) ehrose 08.01.24 2544 3
64263 [마지막 선물] 부성애는 진정 아름답더라 (1) ehrose 08.01.24 1949 2
64262 [베오울프] 영웅이 아닌 어리석은 남자의 이야기 (1) ehrose 08.01.24 2149 5
64261 [클로버필드] 클러버 필드감상기 (1) lmd8131 08.01.24 2477 8
64260 [잠수종과 ..] 잠수종과 나비 감상평 (1) lmd8131 08.01.24 2201 6
현재 [클로버필드] 제법 블록버스터 흉내낸 저예산 괴수 영화 (3) bjmaximus 08.01.24 1898 6
64258 [더 재킷] 기대했던 것보다 실망이었던 영화 (1) jegil-babe 08.01.24 2236 5
64257 [클로버필드] 새로운 시도의 신선함. 다만 키미테 필수! (1) madboy3 08.01.24 2133 10
64256 [마법에 걸..] 마법에 걸린 사랑 (1) xoallove 08.01.24 1893 16
64255 [댄서의 순정] 문근영을 위한 영화랄까~!? (1) ehgmlrj 08.01.24 2258 9
64254 [바람의 전설] 춤의 매력에 흠뻑 빠지는.. (1) ehgmlrj 08.01.24 2386 5
64253 [호미사이드] 조쉬 하트넷 때문에 보게된.. (1) ehgmlrj 08.01.24 2372 9
64252 [청춘의 덫] 내가 처음이네.. (1) ehgmlrj 08.01.24 2247 9
64251 [마지막 선물] 과연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지갑을 열 사람이 몇 명이나 될런지.. (2) polo7907 08.01.24 2241 10
64250 [기사 윌리엄]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는다.. (1) ehgmlrj 08.01.24 2529 4
64249 [뜨거운 것..] 현실 가능한 이야기를 지루하게 않게 풀어놓았다. (1) newface444 08.01.24 1916 7
64248 [동갑내기 ..] 너무 잼있게 본.. (1) ehgmlrj 08.01.24 2189 4
64247 [집으로...] 잠시 옛 생각에 잠기는.. (1) ehgmlrj 08.01.24 3115 2
64246 [어린왕자] 가족과함께하면 더욱좋을 영화 (1) moonvic 08.01.24 2039 7
64245 [두 얼굴의..] 귀여운 그들.. (1) ehgmlrj 08.01.24 2089 5
64244 [색즉시공 ..] 최고! (1) skybluektw 08.01.24 2052 4
64242 [클로버필드] 클로버 필드 (1) lmd8131 08.01.24 1938 7

이전으로이전으로931 | 932 | 933 | 934 | 935 | 936 | 937 | 938 | 939 | 940 | 941 | 942 | 943 | 944 | 9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