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잠수종과 나비 감상평 잠수종과 나비
lmd8131 2008-01-24 오후 4:22:41 2201   [6]

 영화 잠수종과 나비는 감동적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로 많은 감동을 내게준 영화였다.

줄거리전체내용뿐만 아니라 빈틈없는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력도 돋보이는 수작영화였다.

주연을 맡은 매튜 아맬릭의 혼신을 다한 뛰어난 연기는 줄리앙 슈나벨의 탄탄한 연출력에 힘입어 감동적인 실화를 한층 감동적이게 만들어 우리에게 다가온다.

엘르편집장으로 자유분방한 40대의 삶을 살던 사람이 한순간에 당한 불행의 악몽과 싸워서 이기는 이야기전체의 줄거리는 요즈음 무거운 생활의 무게에 허덕이는 우리들에게 힘내서 삶을 헤쳐나가라는 강력한 매세지를 전해주고있다.

군더더기없는 전개와 화면의 구성은 세계적인 감독의 명성에 걸맞게 환상적이었고 탄탄한 촬영기법은 영화의 영상미를 느끼게하는데 충분하였다.

마지막자막으로 원작자인 쟝 도미니크 보비가 자서전출간 10일뒤에 사망하였다는 사실을 알고는 슬프고도 아련한 연민같은 감정이 내게 다가왔다.

늦게나마 쟝 도미니크 보비의 명복을 우리함께 빌어보고싶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4274 [러시아워 2] 크리스 터커의 힘! (1) pontain 08.01.24 2541 1
64273 [판의 미로..] 잔혹하고 슬픈 판타지. (1) qorqhdk 08.01.24 3067 4
64272 [잠수종과 ..] 감동적 실화의 힘 (1) pgy701 08.01.24 2040 3
64271 [봄날의 곰..]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 (1) ehrose 08.01.24 2161 4
64270 [괴물] 정말 잘만든 SF영화..감동이야 (1) ehrose 08.01.24 2656 3
64269 [레이크 하..] 아름다운 멜로영화.. 영상도 너무 아름답다 (1) ehrose 08.01.24 2282 3
64268 [예의없는 ..] 기대보다 아쉬움이 많았던 영화 (1) ehrose 08.01.24 2878 6
64267 [뚝방전설] 주연보다 조연이 독보인 영화... (1) ehrose 08.01.24 2286 4
64266 [가족의 탄생] 영상이 아름다운영화.. 스토리도 좋고.. (1) ehrose 08.01.24 2119 4
64265 [우리들의 ..] 너무너무 슬픈영화..강동원 연기 정말 많이 늘었다 (1) ehrose 08.01.24 2643 7
64264 [연애, 그..] 나쁜남자 어리석은 여자..그 어려운 연애 (1) ehrose 08.01.24 2544 3
64263 [마지막 선물] 부성애는 진정 아름답더라 (1) ehrose 08.01.24 1949 2
64262 [베오울프] 영웅이 아닌 어리석은 남자의 이야기 (1) ehrose 08.01.24 2149 5
64261 [클로버필드] 클러버 필드감상기 (1) lmd8131 08.01.24 2477 8
현재 [잠수종과 ..] 잠수종과 나비 감상평 (1) lmd8131 08.01.24 2201 6
64259 [클로버필드] 제법 블록버스터 흉내낸 저예산 괴수 영화 (3) bjmaximus 08.01.24 1895 6
64258 [더 재킷] 기대했던 것보다 실망이었던 영화 (1) jegil-babe 08.01.24 2235 5
64257 [클로버필드] 새로운 시도의 신선함. 다만 키미테 필수! (1) madboy3 08.01.24 2133 10
64256 [마법에 걸..] 마법에 걸린 사랑 (1) xoallove 08.01.24 1893 16
64255 [댄서의 순정] 문근영을 위한 영화랄까~!? (1) ehgmlrj 08.01.24 2258 9
64254 [바람의 전설] 춤의 매력에 흠뻑 빠지는.. (1) ehgmlrj 08.01.24 2386 5
64253 [호미사이드] 조쉬 하트넷 때문에 보게된.. (1) ehgmlrj 08.01.24 2372 9
64252 [청춘의 덫] 내가 처음이네.. (1) ehgmlrj 08.01.24 2245 9
64251 [마지막 선물] 과연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지갑을 열 사람이 몇 명이나 될런지.. (2) polo7907 08.01.24 2241 10
64250 [기사 윌리엄]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는다.. (1) ehgmlrj 08.01.24 2529 4
64249 [뜨거운 것..] 현실 가능한 이야기를 지루하게 않게 풀어놓았다. (1) newface444 08.01.24 1916 7
64248 [동갑내기 ..] 너무 잼있게 본.. (1) ehgmlrj 08.01.24 2189 4
64247 [집으로...] 잠시 옛 생각에 잠기는.. (1) ehgmlrj 08.01.24 3113 2
64246 [어린왕자] 가족과함께하면 더욱좋을 영화 (1) moonvic 08.01.24 2039 7
64245 [두 얼굴의..] 귀여운 그들.. (1) ehgmlrj 08.01.24 2088 5
64244 [색즉시공 ..] 최고! (1) skybluektw 08.01.24 2050 4
64242 [클로버필드] 클로버 필드 (1) lmd8131 08.01.24 1938 7

이전으로이전으로931 | 932 | 933 | 934 | 935 | 936 | 937 | 938 | 939 | 940 | 941 | 942 | 943 | 944 | 9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