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이영화는 실제상황이다... 클로버필드
excrements 2008-01-25 오전 7:16:53 2160   [7]

정말 그순간이 다가오면 어떻하지.....
정말...정말.... 도시에 말도안되는 크기의 괴물이 나타나면 어떻하지....

외계의 침략이든 뭐든 하여튼 이렇게 다들 생각해 봤을것이다.
그렇게 좀 비슷하게 꾸며간게 "우주전쟁"이라는 영화가 그랬었다.

클로버필드는 개인적인 생각에 "우주전쟁"같은 인간이 다른거대한 힘의 존재에
비해 얼마나 허망한 존재인지...또 그순간에 우리 인간들은 어디로 대피하고
어떤기분이고 얼마나 무서움에 떠는지를 "블레어윗치" 같은 스타일로 도망자의
입장에서 그린 괴수영화이다.

일단 한가지!
이영화를 보기전에 식사를 하는것을 그닥 권하지 않는다.
그리고 FPS라는 게임에 어지러움증을 느낀다면 보기가 힘들것이다.
앞에도 서술했듯이 이것은 도망자의 시점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그리고 그것을 자기들 파티에 쓰이던 캠코더로 찍은 ...UCC같은 영화이다.

대충 이런영상같은 영화이다.

도망치면서 뛰어가면서 찍은 영상이라 화면의 흔들림이 심한 장면이 있다.
이것때문에 울렁증 호소 하시는분들 많지만 그것은 오히려 리얼함 정말 실제상황
같은 느낌을 준다.

이영화는 후속작도 있는거 같다. 아니...다른시점에서의 그사태를 바로보는
영화인지는 모른다.그이후의 이야기일지도 모르고...
분명 뭔가 완전판이 존재할거 같은 ... 일반인이 그사태를 캠코더 하나로 찍은거라
완벽하지는 않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완전판이나 후속작이 기대되는 영화이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4340 [비열한 거리] 조인성의 연기정말 좋았다..비열한 거리..지대로 (2) ehrose 08.01.25 2961 8
64339 [포세이돈] 재난영화 싫다.넘 맘조리고 봤어..ㅡㅡ (2) ehrose 08.01.25 2186 2
64338 [각설탕] 두번이나봤지만 다시 눈물나게하는영화 (1) ehrose 08.01.25 2569 6
64337 [유레루]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도대체가알수없는영화 (1) ehrose 08.01.25 2363 2
64336 [몬스터 하..] 역시 스필버그였다..애니메이션이 호러라니..감동 그자체 (1) ehrose 08.01.25 2182 1
64335 [캐리비안의..] 넘 좋아하는 영화 ..다음편이 기대되요 (1) ehrose 08.01.25 2302 1
64334 [오만과 편견] 설레게하는 영화..넘 공감되는영화 (1) ehrose 08.01.25 2022 3
64333 [마법에 걸..] 시사회 참여로 본 영화 (2) sy1378 08.01.25 2009 11
64332 [마지막 선물] 엇그제 봤어요 (1) sy1378 08.01.25 2124 0
64331 [용의주도 ..] 시사회참여로 봤어요 (2) sy1378 08.01.25 1978 2
64330 [더 게임] 조금은 실망한 영화.. (1) runa3994 08.01.25 1908 5
64329 [무방비도시] 오늘봤는데.. (1) csa1532 08.01.25 2182 8
64328 [달콤, 살..] 달콤 살벌한 연인 (2) narge 08.01.25 1863 4
64327 [원스어폰어..] 사기꾼이면 좋을텐데 (2) woomai 08.01.25 1858 8
64326 [클로버필드] 숨막히는 스릴과 생동감으로 꽉찬 롤러코스터 영화!! (2) theone777 08.01.25 2138 3
64324 [더 게임] 재료가 좋다고 요리도 맛있으란 법 없다. (32) madboy3 08.01.25 28354 26
64323 [가족의 탄생] 판타지 같은 가족의 탄생 (1) qorqhdk 08.01.25 2090 4
64322 [더 게임] 음....별로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1) odonghoo 08.01.25 1823 4
64321 [서핑업] 겁없는 펭귄의 무한도전! (2) smop0504 08.01.25 2474 2
64320 [우리 생애..] 좌우익 모두 박수를 보내는 이유. (1) pontain 08.01.25 2464 13
64319 [더 게임] 장르가 스릴러인 줄 몰랐다... (1) jkrlove 08.01.25 1669 11
64318 [슈퍼맨이었..] 좋은 영화인건 분명하나 재미는.... (2) ije511 08.01.25 2625 13
64317 [더 게임] 맙소사... 정녕 이영화가 스릴러가 맞단 말인가?? (1) gusaud99 08.01.25 2012 11
64316 [원스어폰어..] 일제말기 (1) moviepan 08.01.25 1691 8
64315 [마요네즈] 엄마와 딸.. (1) ehgmlrj 08.01.25 2620 5
64314 [돈텔파파] 그들에게도 있는 가족애.. (2) ehgmlrj 08.01.25 2553 11
64313 [돌려차기] 쫌 아쉬웠던.. (1) ehgmlrj 08.01.25 2359 2
64312 [비트] 사랑..우정..방황의 갈림길에 놓인.. (1) ehgmlrj 08.01.25 8127 2
64311 [러브] 첨으로 남기면서.. (1) ehgmlrj 08.01.25 2668 5
64310 [라이어] 우연히 알게 되서 보게된.. (1) ehgmlrj 08.01.25 1891 5
64309 [잠수종과 ..] 잠수종과 나비 (2) clekcl 08.01.25 1840 6
현재 [클로버필드] 이영화는 실제상황이다... (1) excrements 08.01.25 2160 7

이전으로이전으로931 | 932 | 933 | 934 | 935 | 936 | 937 | 938 | 939 | 940 | 941 | 942 | 943 | 944 | 9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