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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남기면서.. 러브
ehgmlrj 2008-01-25 오전 8:35:25 2668   [5]

문득 떠오른 영화..

그러고 보니 거의 개봉한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벌써 2008년 이니까 말이다..

시간 한번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

세게 잡으려 하면 빠져나가는 모래알 처럼 말이다..

아마 그때 당시에도 별로 흥행은 못했던..

당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였는데도..

불구 하고 말이다..

그치만 나름 정우성.. 고소영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던..

아마두.. 영화 비트 이후에 두번째 만남이 아니였나..

비트라는 영화는 아무래도.. 둘다 강한 캐릭터였다면..

이 러브 라는 영화에서는 둘다 소극적인 캐릭터라고 해야할까..

다가갈까.. 말까.. 망설이는.. 조금은 주춤하고..

자신 없어 하는.. 그치만 결국엔.. 떨어져 있는 동안..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지만 말이다..

아무래도.. 밋밋하고.. 긴장감 없는 스토리로 인해서..

영화가 조금은 흥행에 실패하지 않았나..

또 그속에 너무 많은것을 내포한것 역시.. 부담스러웠던..

오히려 단순한 스토리로 나갔다면.. 뻔하더라도 말이다..

그냥 옛날에 본 생각이 나서 기억을 더듬어 보면서 남겨본다..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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