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 영화..

이런 로맨스 영화를 좋아라 하는 친구한테..

DVD까지 선물을 해준..

내가 본영화중에서도.. 젤루 괜찮았던..

스토리도 독특하고.. 그러나 있을수 있는 일이기도 하고..

또 첨엔 새로운 사랑이였지만..

지금처럼.. 늘 이렇게 사랑은 할수 없었기에..

가슴 아파했던.. 고민했던.. 남자의 마음도 안타까웠고..

그의 마음도 알수 있었고 말이다..

그러나 꿈은 이루어진다 라는말이 이 영화속에서도 통하는..

그녀의 마음속 한켠에..머리속 한켠에.. 자리 잡은..

그럴수 없을줄 알았는데.. 불가능하다고 여겼는데 말이다..

웃음도 있고.. 재미도 있고.. 감동과.. 가슴아픈 슬픔도 있는..

그치만 결국에는 너무나 해피한 엔딩을 맞은 영화..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마지막 장면.. ^-^ ㅎㅎ

캠코도로 그동안의 상황을 녹하 해서 보여준 그 장면..

너무 황당하고 기발하고.. 웃음나게 하는..

이처럼..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어떻게든 살아가는 방법은 다양한것 같다..

사랑을 하는 방법도 역쉬 마찬가지이고 말이다..

특히 영화속 드류 베리 모어의 순수한 연기..

너무 좋았다.. ^-^ ㅎㅎ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