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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민감할수있는 사춘기를 재미로 승화시킨.. 몽정기
ehgmlrj 2008-01-29 오후 6:07:57 3540   [5]

사춘기에 올수 있는 다양한(?)것들을..

재미로 승화시킨 영화라고나 할까..

아마 동생이랑 같이 극장가서 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 무지 잼있게 본.. 깔깔깔 웃으면서 말이다..

그리고 다소 엉성한 선생님이지만..

가슴이 따뜻한 이범수..

그리고 수줍음과 섹시함을 동시에 가진..

교생으로 나온 김선아..

이들의 환상적인 연기호흡은..

영화의 재미와 궁금증을 더 높게 했다고나 할까..

그리고 영화 마지막에 까메오로 나온 싸이..

정말이지.. 어찌나 잘 어울리고.. 웃기던쥐..

지금 다시금 군대에 입대해서 고생하고 있지만 말이다..

암튼 이 영화를 통해서..이범수..김선아..라는 배우가..

다시금 영화에서 인정을 받은게 아닌가..

글꾸 갠적으로 몽정기 1탄이 젤루 좋았던..

2탄은 너무 억지스럽고.. 황당하다고나 할까..

암튼 생각나서 몇자 적어본다..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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