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영화가 기대되었던 것은 딱 하나.
키이라 나이틀리 때문이었죠.
캐리비안의 해적, 킹아더, 오만과 편견, 러브 액츄얼리 등등
다는 아니지만 키이라 나이틀리가 나온 영화는 거의 봤습니다.
하지만 주조연급이네요...아쉽게도..ㅠㅠ
제가 느끼기에는 그랬습니다..ㅋㅋ 비중이 조금 약하다고나 할까요.
음 영화는...
내용도 독특하고.
기법도 특이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아쉬운 영화입니다.
풀어가는 방식이 신선하지만 조금 거부감이 드는....
편치 않은 영화입니다.
영화내용은 스포일러때문에 말하지 못하겠지만..
좋아하실만한 분들은 빠져들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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