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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sm 2008-01-29 오후 8:21:53 2368   [14]

솔직히 이 영화가 기대되었던 것은 딱 하나.

 

키이라 나이틀리 때문이었죠.

 

캐리비안의 해적, 킹아더, 오만과 편견, 러브 액츄얼리 등등

 

다는 아니지만 키이라 나이틀리가 나온 영화는 거의 봤습니다.

 

하지만 주조연급이네요...아쉽게도..ㅠㅠ

 

제가 느끼기에는 그랬습니다..ㅋㅋ 비중이 조금 약하다고나 할까요.

 

음 영화는...

 

내용도 독특하고.

 

기법도 특이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아쉬운 영화입니다.

 

풀어가는 방식이 신선하지만 조금 거부감이 드는....

 

편치 않은 영화입니다.

 

영화내용은 스포일러때문에 말하지 못하겠지만..

 

좋아하실만한 분들은 빠져들만한 영화입니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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