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때는.. 귀엽게.. 재미있게 봤지만..
어떻게 보면.. 이해 안되는 부분도 꽤 있는..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보다.. 야구가 더 중요할수가..
그리고 만약에 내가 저 사람의 여자친구라면..
아마두.. 나는 포기했을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기분이 나쁠것 같다..
어느 여자가 자기보다 야구에 더 집착하는..
그런 사람을 이해하고 좋아할수 있을까..
모든 여자가 그렇듯..
자신에게 맞춰주고.. 자신을 먼저 생각해주고..
이런마음은.. 다 기본적으로 깔리지 않았나..
물론.. 사생활.. 취미생활.. 어느정도는 인정하지만 말이다..
이 영화에서는 그 수위를 넘어섰기에..
물론 마지막에는 사랑이라는 두 단어로.. 극복했지만 말이다..
역쉬.. 로맨틱 코미디에서는 드류 배리모어 만한 배우가 없는듯..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해도..다 이쁘고.. 귀여운 그녀..
도저히 미워할래야.. 할수 없게 만드는..
아무도 갖고 있지 않는.. 묘~한 매력을 가진.. 그녀..
조금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이정도면 나름 괜찮았던..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