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심오한 느낌의 영화일꺼라고 생각했어요,,
아니면 나름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무것도 알수가 없었습니다~
기억 남는건 처음 여자주인공이 한 나레이션?!
너무 길고~ 중간중간 졸리고~
지루해서 다른 것은 잘 기억나지 않아요!ㅋ
영화 끝나고 감독님과 배우분들이랑
대화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친구가 11시 전까지 집에 가야해서 ㅠ
바로 나왔지만!!
관객들에게 어떤 내용을 그리고 어떤 것을 전하려고 했는지
듣고 싶었어요!! 저한테는 전해진게 없어서 ㅠ
못 느낀건가?!...
아무튼 뭔가 뒤죽박죽이고
푹 가라앉은 느낌이었습니다!
도전하려 했지만 도전에 실패한...?!
영상의 풍경은 조금 좋았습니다...
실험영화?! 상업영화?! 둘 다 아닌가?!
아무튼 정확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잘 봤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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