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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 주노
ysj715 2008-01-31 오후 4:15:53 2103   [12]

미국에서 난리가 났다는 영화.

하지만 난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다.

뭐가 웃기다는 거지? 뭐가 감동이지?

도대체 이야기가 있기는 한 건가?

연기는 또 뭔가?

 

내가 이상한지, 아님 한국사람이라 그런지. 암튼 전혀 느낌이 없는 영화다.

미국사람들이 이 영화에 보낸 찬사가 정말 궁금하다.

우리나라에도 제니 주노란 영화가 있었다. 그 냉대는 다 알것이다.

아마 미국의 너무나 방탕한 성문화와 낙태에 대한 반항으로 이 영화가 인기와 호응을 받지 않았나 싶다.

 

힘들지만 애를 소중히 생각해라!!!

생명은 소중한 거다.

(영화에도 이런 내용이 직접나온다.)

한국에선 애를 낳아 기르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기독교적 사관이 많이 들어간 영화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미국에서 호응을 얻은게 아닌가 싶고

한국에선 감히 이 영화처럼 함부로 말하지 말라.

왜냐면 고등학생 미혼모가 겪는 고통은 상상을 초월할테니.


(총 2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freeze0120
저도 그닥... 밍밍했던...   
2008-04-04 13:49
cipul3049
음, 그러게요. 소재는 정말 제 개인적으로도 좋아하지않는 취향이긴한데, 소재에 비해서 영화는 정말 새롭게 잘만들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엄밀히 따져보면, 문화적인 차이를 실감할수있는 영화라봅니다. 좋게 안보실분들도 많으실듯해요. 저는 소재가 좀 아니여서, 한 별 4개만 줄 준수한 영화라고뿐이 생각안해요.이번 아카데미후보작이라죠?   
2008-02-03 14:21
jjdworks
와우~ 무비스트에 접하니 주노 광고를 대대적으로 하고 있어서 들어와봤는데... 역시 한국에선 쪽박일 듯? 이 님의 평가대로라면? 전형적으로 미국인들만 재밌게 보는 작품인 듯   
2008-02-01 07:4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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