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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하는 영화는 좋은 영화가 아니다.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ysj715 2008-01-31 오후 4:23:01 16780   [27]

착하게 살라고 남을 도우며 살라며 영화는 얘기한다.

하지만 관객은 별 감흥을 받지 못한다.

왜 일까?

 

언젠가 이런 글을 읽은 적이 있다.

효도를 말하고 싶으면 효자보다 불효자를 보여주라고.

스쿠루지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 영화는 너무나 주제를 강요해서 보는 내내 버겁다.

그러니 이야기적 재미는 거의 없다. 마치 없어도 된다는 듯 진행된다.

하지만 그건 돈을 내고 시간을 빼서 영화를 보러 온 관객에거 할 태도가 아니다.

 

솔직히 전지현이 이 극에서 하는 역할도 전혀 모르겠다.

주인공인 황정민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그리고 스트레스 많은 인간을 싫어하는 여자라고 나오는데 별로 그렇게 보이지도 않는다. 겉담배만 핀다고 삶에 찌든거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freeze0120
ㅋㅋㅋ   
2008-04-04 13:50
cozcoz20
잼없어보여   
2008-02-17 15:25
firstgun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네요, 시작차이니까요 ㅎㅎ   
2008-02-16 11:35
as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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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5 20:09
gmdeh45
ㅎㅎㅎㅎㅎㅎㅎㅎ   
2008-02-12 18:39
enmi0825
강요는아니였는데,,,   
2008-02-12 17:53
glamstar
강요 안했어요.ㅡㅡ;   
2008-02-11 19:31
pipisilver
저두 안들던데요ㅡㅡ?
강요하려고 했다면 전지현을 더 나쁘게 묘사했어야죠.
그리고 전지현의 역할을 말씀하셨는데 전지현이 영향을 끼치는게 아니라 황정민이 전지현에게 영향을 끼치는 겁니다.
그 시니컬한 여자에게 말이죠..   
2008-02-05 09:17
comlf
강요한다는 느낌은 안들던데...   
2008-02-02 14:4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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