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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0205]탄탄한 연기, 그러나 부실한 각본. 마지막 선물
whityjade 2008-02-01 오전 12:58:54 1939   [7]

오늘 시사회로 보고왔어요.

우선 신현준, 허준호, 권오중 등과 그 아역배우의 연기는 좋습니다.

더불어 카메오 출연의 하지원까지.

하지만, 지나치게 압축시켜 보여주는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영화 상영 시간도 짧고(약 1시간 40분), 초반부터 몰아치는 감동 쥐어짜내기랄까요.

강 약 중간 약 뭐 이런게 있어야 더 감동적일거고 기댈하면서 볼 수 있을 텐데, 너무 강으로만 밀어부치는듯.

슬프고 감동적인 스토리긴 하지만 그걸 풀어내는 방식이 뭔가 2% 부족한 듯 합니다.

 

부족한 감이 있긴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으므로 그냥 so so~

사실 저도 보고 울긴 했습니다.

대부분의 여자분들은 클라이맥스 부분에 울었던듯 ^^;

전 초반부터 울었지만요 ..

감수성 예민하신 분들께 추천요.ㅎ

 

 

 

 

 

메일주소 : whityjad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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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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