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영화는.. 그냥 영화다운게 좋다고 생각하는..
노래가 위주로 되는 뮤지컬 영화는 별루..;;
시카고.. 이 영화는 워낙에.. 유명한 배우에..
또 여러곳에서 좋은 상도 받았다고 하고..
그래서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영화를 본..
그치만 갠적으로 내 취향은 아니였던..
내가 글케 좋아라 하는.. 리차드 기어도 나오고..
캐서린 젠타 존스도 나오는데..
내용도.. 쫌 뭐랄까.. 극단적이라고 할까..
또 영화에 집중 좀 할려고 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노래와 춤추는 장면..
또 끝이 좀 허무하다고 해야하나..
뭐 배우들의 연기력 덕분에..
그나마 볼만 했지만 말이다..
너무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가..
아니면 나랑 취향이 안 맞아서 그런가..
생각보다는 별루 였던..;;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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