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은 동생이랑~

또 한 번은 친구랑~

재밌어서~ 다른거 볼게 없어서~ 두 번 봤어요ㅋㅋㅋ

한 번 본 것을 다시 보지 않는 제 철칙 상 일생일대의 일이 벌어진 겁니다^^

처음 보고서도 글 올렸었는데^^

이제 두 번째 보고서 감상평 들어갑니다

두 번째라서 그랬는지 진짜 훨씬 이해가 잘 가더라구요ㅋㅋ

가지치기, 필, 회사 등등등 이런 단어들^^

처음 봤을 땐 그냥 대충 뭐 그런게 있나보다 라고만 생각하고 넘겼었는데

그냥 단어들이 쏙쏙 들어오고ㅋㅋ

무뚝뚝한 동생도 감탄사 연발~

원래 감정 표현이 뛰어난 제 친구도 감탄사 연발이었던 영화예요^^

제 용돈 들여가면서 두 번이나 봤지만 돈이 아깝지 않았구요^^

대박 났으면 좋겠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