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음악이란 역쉬 위대한.. 카핑 베토벤
ehgmlrj 2008-02-04 오후 10:37:14 2067   [3]

베토벤이 그런 사람이였다니..

워낙에.. 클래식 쪽은.. 잘 몰라서리..;;

그치만.. 듣는것은 좋아라 한다..

자~알 몰라서 그렇취.. ^-^;; 헤헤헤

암튼 동생이 보고 싶다고 해서..

다른거 보자고 했는데두..

은근히 고집을 피우길래 봤는데..

뭐.. 나름 볼만은 했는데..

그냥.. 뭐랄까.. 조금은 밋밋하지 않았나..

그리고 너무 베토벤이.. 갑작스럽게 죽는게 아닌가..

영화의 흐름상 말이다..

첫 장면은 그가 위독한 모습..

그리고 나서.. 영화가 시작되서..

연주회 하나를 성공하고..

그 두번째 연주회는 실패하고..

그리고 나서 영화가 막을 내린..

뭔가.. 아쉬웠다..

아무래도.. 베토벤이라는 위대한사람을..

2시간이라는 시간에 짜맞춰넣기에는..

시간이 마니*2 부족했던듯.. ㅎㅎ

그치만..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고..

또 연주회 하는 장면은.. 정말 대단했다..

은근히.. 긴장되고.. 가슴이 조마 조마하고..

과연 실수를 하지 않고 잘할수있을지..

또 음악도 너무 좋았던.. ^-^ㅎㅎ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낯익음과 함께 말이다..

그래도.. 시도는 좋았던것 같다..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4725 [화성아이,..] 가족 영화~*^^* (2) artping 08.02.04 1898 5
64724 [화성아이,..] 가슴 훈훈했던 영화였습니다^^ (1) enslave35 08.02.04 1838 2
64723 [자칼] 너무 잼있게 봤던.. (1) ehgmlrj 08.02.04 2383 5
64722 [피스메이커] 나름 괜찮았는데..;; (1) ehgmlrj 08.02.04 2535 3
현재 [카핑 베토벤] 음악이란 역쉬 위대한.. (1) ehgmlrj 08.02.04 2067 3
64720 [더 게임] [미카엘/더 게임] 연기와 시나리오 사이의 괴리 (1) soda0035 08.02.04 2079 7
64719 [찰리 윌슨..] 국제적 이목이 집중됐던 냉전시대 아프가니스탄 (1) fornest 08.02.04 2155 1
64718 [더 게임] 새로운소재 소름돋은 명연기 도발적인영화 (1) matrix1981 08.02.04 2871 1
64717 [더 게임] 이영화! (1) rnjs731 08.02.04 1668 7
64716 [라듸오 데..] 라듸오 데이즈 (2) egg0930 08.02.04 2069 8
64715 [나쁜 남자] 말도안대..공감부족 (1) ehrose 08.02.04 2250 3
64714 [너는 내 ..] 슬픈 멜로의 최고 (1) ehrose 08.02.04 2565 6
64713 [여자, 정혜] 어려웠다.. (2) ehrose 08.02.04 3220 4
64712 [마리 이야기] 멋잇엇다 (1) ehrose 08.02.04 2750 2
64711 [발레교습소] 생각보다 좋았어.연기도 내용도 (1) ehrose 08.02.04 1799 6
64710 [찰리와 초..] 사랑해..완전...조니뎁..알랍 (1) ehrose 08.02.04 2185 5
64709 [내 남자의..] 버려 버려 사랑에흔들리는저런남자 필요없어 (1) ehrose 08.02.04 2664 5
64708 [말아톤] 연기력도 좋고 내용도 좋고 (2) ehrose 08.02.04 2765 9
64707 [형사] 배경은 좋은데..어색한 사투리 연기 강동원 연기력부족 (1) ehrose 08.02.04 2514 4
64706 [6년째 연..] 오랜연인이란... (1) ehrose 08.02.04 2074 8
64705 [라듸오 데..] 기대하고 본다면 정말 후회만 남을 영화 (1) polo7907 08.02.04 2452 7
64704 [6년째 연..] 사귄지6년 (1) moviepan 08.02.04 2091 7
64703 [어린왕자] 가슴따뜻 (1) khjpass 08.02.04 2103 5
64702 [무방비도시] 두 번 봐버렸네 ~ (1) csa1532 08.02.04 2329 4
64701 [마지막 선물] 못봐서 꼭 봐야겠어요 !! (1) csa1532 08.02.04 2040 8
64700 [빅 피쉬] 큰 물고기가 되고 싶었던 아버지의 이야기 <빅피쉬> (1) gion 08.02.04 3052 1
64699 [시실리 2..]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시실리 2km> (2) gion 08.02.04 2503 8
64698 [나크] 뻔한듯 했지만 그렇지 않았던 수작 <나크> (1) gion 08.02.04 2221 2
64697 [리딕 : ..] 아니! 돈을 줬더니 너무 배가 불렀나? <리딕 (1) gion 08.02.04 2676 5
64696 [반 헬싱] 게임을 위해 영화를 만든 것인가? 몬스터들의 공동묘지 <반헬싱> (1) gion 08.02.04 2410 5
64695 [캐치 미 ..] 그야말로 쿨하고 깔끔한 거기에 착하기까지?<캐치미이프유캔 (1) gion 08.02.04 3410 9
64694 [사토라레] 보는 이의 마음까지 생중계하기엔 너무 벅찬 <사토라레 (1) gion 08.02.04 2409 6

이전으로이전으로916 | 917 | 918 | 919 | 920 | 921 | 922 | 923 | 924 | 925 | 926 | 927 | 928 | 929 | 9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