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lone
혼자서 밤늦게
그냥 아무 생각없이 선택하여 본 영화이다..
여주인공이 너무 이쁘고 단아해 보여서...
근데 영화가 너무너무 좋았다..
영화를 보며 마지막에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더랬다....ㅜㅜ
실제로도 이배우들은 부부 라고 하더라..
그래서 연기 호흡이 더 잘맞은 탓일까??
진정 그리워하는 남자의 표정이 들어나더라..
음...
이사람을 만나 내가 다시 죽는다는걸 알더라도
그사람에게 가고 싶다....
라는.......
대단한 용기다... 그런사랑을 할수잇다라는게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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