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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한 영화입니다. 어린왕자
trmlcl 2008-02-05 오후 11:33:06 1979   [8]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은 영화입니다.
단순히 재미만 좇는 분이라면 실망할 수 있겠지만 나름대로 전달하려는 내용을 알겠더라고요.
가장으로 살다보면 날이 갈수록 가족한테 소홀해지기 쉽게 마련인데 그런 부분에서 경각심을 울리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탁재훈(한종철)의 연기도 흠잡을 데 없었고 7살 강수한(영웅)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가장이라면 한번 쯤 보면 느끼는 부분이 많을것 갔습니다.
단, 부부나 아이와 같이 볼 때면 공감할 수도 있겠지만 서먹해 질 수도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실제로 부부가 함께보면 꼭 와이프가 남편한테 잔소리 비슷하게 하는 것을 봤습니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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