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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와 재미가 거의 완벽한 수준! 원스어폰어타임
trmlcl 2008-02-05 오후 11:38:12 1760   [6]
<미녀는 괴로워> 이후 코믹 영화를 보면 스토리가 빈약하면서 억지웃음을 짓게 하는 부분이 주류를 이룬 듯합니다.
하지만 이번엔 제대로 된 코믹 영화를 한편 본 느낌입니다.
비록 허구일 지라도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이뤄지는 다이아몬드 쟁탈전을 보면서 속 시원히 일본군을 무찌른 장면이 사람들로 하여금 대리 만족을 느끼게 끔 한 것 같습니다.
박용우의 사기꾼 연기도 좋았고 감초 역할을 한 조연들 특히 성동일의 연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보영(춘자)의 무대 공연 장면이 너무 티가 날 정도로 어색한 부분만 빼면 짜임새 영화라 하겠습니다.
코믹 영화답지 않은 마지막 반전은 누구도 생각지 못한 부분이여서 더욱 좋았습니다.
돌아오는 설날에 가볍게 영화 한편 보길 원하시는 분께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bkmwow
이보영씨 노래 잘하더라구요..ㅎ   
2008-02-19 21:10
joynwe
이보영 씨 노래 좋던데요...   
2008-02-08 14:12
shemlove
전 생각보다 노래 잘해서 괜찮았었는데~ 이보영씨 그 툭툭 내뱉는 말투가 귀여웠어요~ 근데 박용우씨 그 능청스러움..ㅋㅋ 최고!! 성동일씨는 말할것도 없는 진정한 배우.. 어떤 분이 별로라고 해서 기대 안하고 갔는데 나오면서 내내 웃었답니다~ㅎㅎ   
2008-02-07 01:34
appletree42
이보영씨 괜찮은 배우지만 노래부를땐 진짜 어색해서 보는사람이 다 민망. 그쵸?   
2008-02-06 03:55
ssadae104
아 궁금해   
2008-02-06 02:45
glamstar
박용우 정체는 예상했는데..;;   
2008-02-06 01:4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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