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색채의 아름다움>
이 문구는 영화 시작할때부터 끝날때까지
계속 머리속에 맴돌게 하였읍니다.
영화 소개글에서 잠깐 보게된 몇편의 사진에서 눈치챘지만
영화속 가득한 원색의 아름다운 색채에 홀딱 반하게 되었읍니다.
현실의 이야기가 아닌, 동화같은 이야기를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아름다운 색으로 가득한 영화와 영화속 스토리가 너무나 잘 맞는것 같네요.
아름다운 궁전이나,요정들,공주,요정,주인공들,,
이들을 표현한 그림들이 눈이 부실정도로 아름다웠어요.
주인공들의 우정을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했는데요, 과연 누가 요정 진을 차지할 것인지가
영화 끝날때까지 긴장감을 가지고 지켜보게 하네요 ^^
짧은 시간동안 잠시 환상의 나라에 다녀온
꿈같은 경험이었어요.
아름다운 색깔만으로도
영화에 푹 빠지게 되었던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인종차별이나 사업같은 어른들이 공감할만한
심도있는 메세지도 있고,
동화속 주인공을 찾아 떠난다는
어린이적 공감대까지,,
영화속 가득한 아름다운 색채와 더불어
이 영화에 대한 공감은 충분히 얻을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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