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큐는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 인질극을
펼치지만, 에브리바디 페이머스는 아버지가 딸을
위해 인질극을 벌이면서 발생하는 일들을 감동과
웃음을 주면서 그려낸다.
장은 딸인 마르바가 가수가 되기 위해 오디션을 여러번
응시하지만 매번 떨어지는 걸 보며 가슴 아파한다.
노래실력은 뛰어나지만, 외모 때문에 마르바는 항상
심사원들의 관심 밖인 것이다.
그러던 중 그는 실직까지 하게 된다. 하지만 딸에 대한
사랑이 너무 큰 나머지 유명가수 데비를 납치하고...
흔히 인질극이라고 하면 아주 심각한 분위기와 긴장감을
주게 되지만, 이번은 좀 색다르다.
정말 웃긴 장면과 감동으로 관객을 감동시킨다.
극중에서 마르바가 부르는 "럭키 마누엘로"는 아직도
귓가에서 맴돌고 있는 거 같다.
제작국가가 벨기에, 프랑스, 네델란드라고 하는데..
그동안 헐리우드영화에 익숙해진 우리들에게 또 다른
감동과 재미를 충분히 제공한다.
런닝타임은 97분으로 조금만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좀 더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면 하는 아쉬움
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시사회를 많이 하는 건 아닌 것 같던데...
4월 개봉영화중에 보실 영화가 없다면 전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3월달에 시사회를 9개 갔었는데..--;;
best 3안에 넣고 싶네요..
오래간만에 편하게 웃을 수 있는 영화를 봤네요..
그럼..^^ 멋진 4월달 보내시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