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는 내가 좋아하는 황정민님께서 나온다
그리고 영화뉴스나 tv에서 전지현이 새영화를 찍는다고 이슈화 되어
나는 이영화를 후회없이 보기로 했다.
이영화는 황정민이 자신이 슈퍼맨이라고 하면서 사람들을 돕고 전지현을 그걸찍는다.
영화를 보면서 역시 황정민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고 생각했다.
옛날 와이키키 브라더스에서 깨끗한 연기 그래도다.
반면 전지현씨의 연기를 2%정도 부족한 면이 보인다.
중간중간 담배신은 좀 파격이어서 신선하기도 하고 재미는 있었지만
눈물연기는 아직 모자른것 같다.
이영화는 너무나도 즐거웠지만 결말이 너무 슬펐다.
별로 슬프지는 않았지만 나는 행복한 결말을 원했던 사람이다.
감상후 나는 내주변에 슈퍼맨이 있는지 찾아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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