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 영화 별로 기대 안 하고 봤다.
친구가 보자고 해서 그냥 오랜만에 영화나 보자 하고 본 영화다.
이 영화 스포츠를 하시는 선수분들 모두 보시면 우신다고 장담(?)까진
아니지만 우실꺼다.
스포츠를 별로 안 좋아하는 나도 정말 끝에선 울컥하고 가슴찡했다.
이 영화 가슴에서 뭔가를 찡하게 그리고 감동 애국심을 느끼게 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아직 안 보신 분들 꼭 보시길 바래요.
배우들의 연기 말 할 것도 없다.
정말 한국 여배우의 파워를 보여준 영화이기도 하다.
그리고 앞으로 임순례감독님의 영화 새로운 작품이 나올 때 마다
눈이 갈 것 같다.
오랜만에 한국의 애국심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또한
한국여배우의 파워와 영화안에서 보여줬던 여자도 할 수 있다 라는 것을
잘 보여준 영화가 나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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